KT "순액 요금제" 출시!! 위약금이 없는 요금제 위약3 사리지게 되네요.

 

 

 

KT "순액 요금제" 출시!!

 

단통법이후 위약4까지 생기면서 위약3(위약금)에 위약4까지 포함하면

 

2년 약정기간내에 번호이동이등의 부담이 너무 컸었는데

 

kt 순액요금제가 출시되면서 다소 위약3에 대한 부담은 줄어들듯합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순액요금제는 아래에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kt 순액요금제를 자세히 살펴보면

 

기존에는 24개월 사용 조건 약정할인으로 요금제에서 할인을 해줍니다.

 

예를들어, 완전무한79 요금제의 경우 79,000원 요금제이지만 약정할인금 18,000을 할인해서

 

실제 요금은 61,000원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약정기간전에 번호이동이나 해약시에는 이 할인된 금액을 다시

 

반납해야 합니다. 일종의 위약금 형태입니다.

 

이 부분을 없애고 신규 요금제는 완전무한79 요금제와 동일한 통화, 테이터를 기준으로

 

약정할인금을 뺀 금액 61,000월을 내면 됩니다.

 

어짜피 지출해야 하는 금액은 똑같지만, 위약3가 없어지므로 이동이나 해지시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위약3가 없어져도 위약4는 새로 생겨서 어짜피 부담은 동일한듯합니다만;;

 

참고로 위약4는 단통법이후 보조금을 지급한후에 약정기간이내 해지시

 

이 보조금을 반환해야 하는 위약금을 위약4 or 위약금4라고 합니다.

 

 

실리를 떠나서, 어쩌면 진작 실제 요금제로 나왓어야 하는 요금제가

 

kt가 먼저 현실을 반영한 요금제로 출신한듯합니다.